출애굽 여정과 성도의 구원

   박노찬

 

장소

사건

사건의 전모

주님의 역사

세상의 끝을 만난

우리를 위한 훈계(고전10:11)

이집트

이집트 = 속박의 집

               (출13:3,14),

               쇠용광로

              (신4:20, 렘11:4)

이스라엘이 창녀 짓(우상숭배)을 배운 곳(겔23:3,8,19)

 주의 밤’(출12:42)

     → 유월절의 기원.

"한밤중에 주께서 이집트 땅의 처음 난 것 곧 왕좌에 앉은 파라오의 처음난 자로부터 옥에 갇힌 자의 처음 난 자까지 다 치시고 또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치시매 그 밤에 파라오와 그의 모든 신하들과 온 이집트 사람들이 일어나고 이집트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곳에서 사람이 죽지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더라. 밤에 파라오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 너희가 말한대로 가서 주를 섬기고 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 떼와 소 떼도 가져가며 또 나를 축복하라, 하고 이집트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었도다, 하며 백성을 재촉하여 그 땅에서 급히 내보내려 하므로 백성이 반죽을 발효시키기도 전에 반죽과 반죽 그릇을 가져다가 옷에 묶어 어깨에 메니라.

(출12:29 ~34)

"이 달 십일에 그들이 자기 조상들의 집에 따라 자기들을 위해 각 사람이 어린양을 취하되 … 너희의 어린양은 흠이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라. 너희는 양이나 염소 중에서 그것을 취하고 같은 달 십사일까지 그것을 간직하였다가 저녁때에 이스라엘 회중의 전체 집회에서 그것을 잡으라. 그들은 피를 취하여 그것을 먹을 집의 양옆 기둥과 위의 문기둥에 뿌리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먹되 불에 구워 누룩 없는 빵과 쓴 채소와 함께 그것을 먹을지니라." (출12:3~8)

"너희는 무교절을 지킬지니 … 첫째 달 곧 그 달 십사일 저녁부터 그 달 이십일일 저녁까지 너희는 누룩 없는 빵을 먹을 것이요, 이레 동안 너희 집에 누룩이 있지 않게 하라. …"

(출12:17~19)

"내가 이 밤에 이집트 땅을 두루 지나가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이집트 땅의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또 이집트의 모든 신에게 심판을 집행하리라. 나는 주라. 그 피가 너희가 거하는 집 위에 있어 너희를 위해 표가 되게 할지니라. 내가 그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내가 이집트 땅을 칠 때에 그 재앙이 너희 위에 임하여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 날은 너희에게 기념일이 될지니 너희가 이 날을 너희 대대로 주를 위한 명절로 지키고 규례에 따라 그것을 영원토록 명절로 지킬지니라." (출12 :12~14)

세상의 특징

   - 속박,(행26:18, 갈5:1, 히2:15,)

   - 오염(벧후2:20),

  - 악함(갈1:4),

   - 사망(요5:24),

   - 마귀적(엡2:2, 고후4:4)

  - 어둠(벧전2:9, 골1:13,

     행26:18)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의 구원을 가능케 하심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들로부터 전통으로 물려받은 너희의 헛된 행실에서 너희가 구속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썩을 것들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양의 피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1:18~19) - 고전5:7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

"그리스도께서는 …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니라 자기 피를 힘입어 단 한 번 거룩한 곳에 들어가사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을 얻으셨느니라. 황소와 염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을 통해 자신을 점 없이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죽은 행위로부터 너희 양심을 얼마나 더 많이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을 섬기게 하겠느냐?"

(히9:11~14)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6:53)

구원받은 성도는 누룩을 제거해야 함

   - 부패한 교리의 누룩(마16:6)

라암셋

출발지(출12:37)

   cf. 창47:11

 

정월(아빕월 혹은 닛산월 : 태양력 3~4월) 15일에 출발(민33:3)

   → 한 해의 첫 달이 되도록 명하심.

이집트인들에게서 금은 보석과 의복을 빌림.(노략함)(출12:35~36)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장을 하고 출발함.(출13:18)

요셉의 뼈를 이집트로부터 가지고 나옴(출13:19)

"또 그분께서 그들을 은과 금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허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들에 대한 두려움이 저들 위에 임하였으므로 그들이 떠날 때에 이집트가 즐거워하였도다." (시105 : 37 ~ 38)

회심, 그리고 새로운 출발

복음을 들은 후 하나님께 반응하고 회심할 때

- 어두움의 권능에서 해방됨.(골1:13, 벧전2:9)

- 사탄의 권세에서 떠남.(행26:18)

-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짐.(요5:24)

- 하나님의 아들로 입양됨(요일3:1-2, 요1:12, 롬8:14)

- 거룩한 민족, 특별한 백성이 됨.(벧전2:9)

-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됨.(고후5:17)

숙곳

출애굽 이후 처음 도착해서 진을 침.(출12:37, 민33:5)

인원점검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떠나 숙곳에 이르니 아이들 외에 걷는 남자가 약 육십만 명이요, 섞인 무리와 양 떼와 소 떼와 심히 많은 가축도 그들과 함께 나왔더라."

(출12:37~38)

숙곳은 최후 정착지점이 아니라 경유지일 뿐임.

 

크리스천의 최종 목적지는 영의 구원(지옥불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혼과 몸의 구원이며 장성한 그리스도의 분량임.(엡4:13)

에담

숙곳을 떠나 진을 친 장소(출14:20) - 광야의 끝에 위치.

 

 

"주께서 그들 앞에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주사 밤낮으로 가게 하셨으며 낮에는 구름 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백성 앞에서 치우지 아니하셨더라." (출13:21~22)

"또 그들을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사 그들이 가야 할 길에서 그들에게 빛을 주셨사오며" (느9:12)

"그분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을 펴사 빛을 주셨으며" (시105:39)

성도들을 인도하는 불기둥과 구름기둥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이니이다.”(시119:105)

- 시119:130, 사8:20, 요8:12, 요12:36, 벧후1:19

위로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님 그분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그가 자기 양들을 내놓은 뒤에 그들 앞에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므로 그를 따라오되" (요10:4)

바알스본

이집트군의 추격과 이스라엘의 불평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에 진을 침(출14:2, 민33:7)

""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데리고 나와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 이같이 우리를 대하느냐? 우리가 이집트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더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리라, 하였노라. 우리가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나았으리라,"

(출14:11~12)

- 백성들의 첫 번째 불평(원망)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돌이켜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에 진을 치게하라. 너희가 그것 앞에서 바닷가에 진을 칠지니 파라오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얽히고 광야에 갇혔도다, 하리라. 내가 파라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할터인즉 그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인하여 영광을 얻고 내가 주인 줄을 이집트 사람들이 알게 하리라, 하시매 그들이 그대로 행하니라." (출14:2~4)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오늘 주께서 너희에게 보여 주실 그분의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이집트 사람들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조용히 있을지니라, 하니라." (출14:13~14)

갓 구원받은 후 성도들이 직면하게 되는 핍박과 고난

마귀의 총공격과 성도가 당하는 사면초가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치려고 여전히 위협과 살기를 내뿜으며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커스의 회당들에 가져갈 편지를 그에게 요청하니 이것은 그가 이 길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더라." (행9:1~2)

"이고니움에서도 그들이 함께 유대인들의 회당에 들어가 그와 같이 말하니 유대인들과 그리스인들의 큰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그 형제들에게 악한 생각을 품게 하니라." (행14:1~2)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딤후3:12)

홍해

이스라엘의 안전한 홍해도하

이집트군대의 몰살

"모세가 바다 위로 자기 손을 내밀매 주께서 강한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다를 뒤로 물러가게 하시니 바다가 마른 땅이 되고 물들이 나뉘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가 마른 땅 위로 가고 물들은 그들의 오른쪽과 왼쪽에서 그들을 위해 벽이 되니라.”

(출14:21~22)

"모세가 자기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될 때에 바다가 자기 세력을 회복하니라. 이집트 사람들이 바다를 거슬러 도망하나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서 뒤엎으시매 물들이 돌아와서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로 들어간 파라오의 군대를 다 덮고 그들 가운데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출14:27~28)

"…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모두 바다를 지나가며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고전10:1~2)

“오 주여, 주께서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의 찬양을 전하리이다.” (시51:15)

“큰 깊음의 물들을 마르게 하시고 바다의 깊은 곳을 길로 만드사 속량받은 자들이 건너게 하신 이가 주가 아니시니이까?” (사51:10)

“주께서 또 그들 앞에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이 바다 가운데를 마른 땅 위로 지나가게 하시며 그들을 학대하던 자들을 힘센 물에 돌을 던지듯 깊음 속으로 던지시고” (느9:11)

“그분께서 바다를 가르사 그들을 지나가게 하시며 물들을 무더기같이 서게 하시고”(시78:13)

“그분께서 홍해도 꾸짖으신즉 그것이 마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듯 깊음들을 통과하게 하시고” (시106:9)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낯선 말을 하는 백성에게서 나올 때에 … 바다는 그것을 보고 도망하였으며” (시114:1~3)

“… 자기 양떼의 목자와 함께 바다에서 그들을 데리고 올라온 자가 어디 있느냐? 그 속에 자기의 거룩한 영을 둔 자가 어디 있느냐? 자기의 영광스런 팔과 함께 모세의 오른손으로 그들을 인도하고 친히 영존하는 이름이 되려고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한 자가 어디 있느냐? 그들을 깊음 사이로 인도하되 광야에 있는 말같이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게 한 자가 어디 있느냐?” (사63:11~14)

구원의 주님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우리가 사방에서 고난을 당하나 괴로워하지 아니하며 난처한 일을 당하나 절망하지 아니하고 핍박을 받으나 버림받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나 망하지 아니하고” (고후4:8~9)

죽음을 통과해서 얻는 새로운 생명

“…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속박에 얽매인 자들을 건져 내려 하심이라.” (히2:14~15)

인생 최대의 문제(죽음)를 해결하러 오신 주님

죽음은 피함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통과해서 부활로 이김.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요3:3) - 죽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음.

죽음의 의미 = 분리/단절 :세상으로부터 (골2:20)

로부터 (롬6:2, 벧전2:24)

율법으로부터 (롬7:4, 갈2:19)

자기(육신)로부터 (갈2:20, 골3:5)

침례 (죽음과 묻힘과 다시 일어남) - 영적 침례 & 규례로서의 침례

“너희가 침례 안에서 그분과 함께 묻혔고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하나님의 활동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침례 안에서 또한 그분과 함께 일어났느니라.” (골2:12)

마라

(광야)

쓴물이 남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백성들과 계약을 맺으심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을 때에 마라의 물들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며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시리요? 하매”

(출15:23~24) - 두 번째 불평

“모세가 주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보여 주시므로 그가 그것을 물들에 던지매 물들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그분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규와 규례를 정하시고 거기서 그들을 시험하시며 이르시되, 네가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부지런히 귀를 기울이고 그의 눈앞에서 옳은 것을 행하며 그의 명령들을 귀담아 듣고 그의 모든 법규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이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를 치유하는 주니라, 하시니라.” (출15:25~26)

엘림’에 앞서서 ‘마라’가 오는 이유

고난 후 영광, 율벌 후 은혜, 죽음 후 부활, 육의 몸 후 하늘의 몸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우리가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나니)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첫째로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엘림

우물 열두 개와 종려나무 일흔 그루를 만남

"그들이 엘림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우물 열두 개가 있고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더라. 그들이 물들 옆에 진을 치니라.”

(출15:27)

 

위로의 주님

“그때에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에서 교회들이 두루 안식을 얻어 든든히 세워지고 주를 두려워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위로 안에서 걸으며 크게 늘어나니라.” (행9:31)

신 광야

만나와 메추라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그때는 이집트 땅에서 그들이 떠난 뒤 둘째 달 십오일이더라. 이스라엘 자손의 전체 회중이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차라리 이집트 땅에서 고기 솥 옆에 앉았던 때와 빵을 배불리 먹던 때에 주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데리고 나와 이 전체 집회 무리를 굶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니라.”

(출16:1~3)

- 세 번째 불평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영을 덮었고 아침에는 이슬이 군대의 사방에 깔려 있더라. 깔려 있던 이슬이 올라가니, 보라, 광야의 표면에 작고 둥근 것 곧 땅 위에 내리는 흰 서리같이 작은 것이 깔려 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보고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그것은 만나라, 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것은 주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빵이라, 하니라.” (출16:13~15)

“내가 이스라엘 자손이 불평하는 것을 들었노라. … 너희가 저녁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빵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주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출16:12)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빵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날마다 나가서 정한 양을 거둘지니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법 안에서 걷는지 걷지 아니하는지 내가 그들을 시험하리라.” (출16:4)

“백성이 구한즉 그분께서 메추라기들을 가져오시고 하늘의 빵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시105:40)

만나 [그림 # 3]

 

불평의 문제

“그 무렵에 제자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 그리스말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과부들이 날마다 주는 배급에서 빠지므로 히브리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리매” (행6:1)

만나 - 영적 음식

“모두가 구름과 바다 속에서 모세에게로 침례를 받고 모두가 같은 영적 음식을 먹으며 (고전10:2~3)

만나의 실체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니 사람이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내가 주고자 하는 빵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해 내가 주고자 하는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요6:51)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그 빵이니 너희 조상들이 만나를 먹고도 죽은 것과 달리 이 빵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하시니라.” (요6:58)

안식일에 양식을 거두러 나감

일곱째 날에 백성 중 몇 사람이 거두러 나갔다가 찾지 못하니라.” (출16:27)

“… 너희가 어느 때까지 내 명령과 내 법 지키기를 거부하느냐?” (출16:28)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그분의 법을 따름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 이것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니라. 그분의 명령들은 무겁지 아니하니라.” (요일5:3)

르비딤

호렙산 반석에서 물을 냄

“…이동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거기에 백성이 마실 물이 없으므로 백성이 모세와 다투며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우리가 마시게 하라,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주를 시험하느냐? 하니라.” (출17:1~2)

“…어찌하여 당신이 이처럼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니” (출17:3)

- 네 번째 불평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신가, 아니 계신가?”(출17:7)

“그가 그곳의 이름을 맛사와 므리바라 하였으니”(출17:7)

“보라, 내가 거기서 호렙에 있는 반석 위에서 너를 마주보고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출17:6)

“보라, 내가 거기서 호렙에 있는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출17:6)

→ 아무 반석이나 친다고 물이 나온 것이 아님 : 'the rock'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매우 깊은 곳에서 나온 물을 그들에게 주어 마시게 하시며”(시78:15)

“그분께서 반석을 여신즉 물들이 솟아 나와 마른 곳에서 강같이 흘렀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약속과 자신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도다.“ (시105:41~42)

광야생활에서 가장 절박한 문제 = 물

- 크리스천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 가장 절박한 문제 = 그리스도(생수)

영적 음료

“모두가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느니라. 그들이 자기들을 따라가던 영적 반석으로부터 마셨나니 그 반석은 그리스도였느니라.” (고전10:4)

영생을 주는 생수(living water)가 되시는 그리스도

“… 누구든지 이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려니와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요4:13~14) - 요7:37~38, 계22:17

“내 살은 참으로 양식이요 내 피는 참으로 음료이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요6:55~56)

아말렉과의 전투

“그때에 아말렉이 와서 르비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우니라. … 여호수아가 모세가 자기에게 말한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니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라.” (출17:8~11)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의 백성을 무찌르니라.”(출17:13)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것의 이름을 여호와닛시(Jehovahnissi)라 하였으니 그 이는 그가 이르기를, 주가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리라고 주께서 맹세하셨도다, 하였기 때문이더라.”(출17:15~16)

- 아말렉

× 창36:12 : 에서의 손자

× 민24:20 : 발람의 저주

× 삼상15장: 아말렉 섬멸 명령을 거역한 사울 → 폐위

× 삼상30:17: 다윗 진영을 공격한 아말렉에 대한 다윗의 보복

× 대상4:43: 시므온의 아들들이 아말렉의 남은자들을 섬멸함

“…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으로 삼고 또 여호수아의 귀에 그것을 되풀이하여 말하라. 내가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철저히 없애리라, 하시니라.” (출17:14)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 아말렉이 길에서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할지니 즉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길에서 너를 만나 네가 약하고 피곤할 때에 네 뒤를 치되 곧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그러므로 주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어 상속 재산으로 소유하게 하시는 땅에서 주 네 하나님께서 사방에 있는 네 모든 원수들로부터 너를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 버릴지니 너는 그것을 잊지 말지니라.“ (신25:17~19)

구원받은 성도들에게도 여전히 계속되는 문제들

- 마귀의 위협/ 약한 믿음으로 인한 의심/ 생필품들/ 영적 전쟁 등

뒤쳐지는 것의 위험성

“그(바나바)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즐거워하며 그들 모두에게 권면하여 그들이 마음에 작정을 하고 주께 붙어 있으라고 하니라.” (행11:23)

승리의 주님

“전쟁은 주께 속한 것인즉”(삼상17:47) - 다윗이 골리앗에게

성도의 전쟁과 기도의 능력

“그러나 너희가 조명을 받은 뒤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던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 보라.” (히10:3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원한 생명을 붙들라. 그것을 위하여 너 역시 부르심을 받았고…”(딤전6:12)

우리는 살과 피와 맞붙어 싸우지 아니하고 정사들과 권능들과 이 세상 어둠의 치리자들과 높은 처소들에 있는 영적 사악함과 맞붙어 싸우느니라.” (엡6:12)

“사람들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보여 주시려고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여” (눅18:1)

이드로의 충고

모세의 장인이요, 미디안의 제사장인 이드로(호밥) (출18:1, 민10:29)

“다음 날 모세는 백성을 재판하기위해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으므로 모세의 장인이 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 그대는 또 온 백성 중에서 능력 있는 자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고 탐욕을 미워하는 자들을 예비하고 그들을 백성 위에 세워 천 명의 치리자백 명의 치리자쉰 명의 치리자열명의 치리자로 삼아 그들이 모든 때에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 (출18:21~22)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가 말한 대로 다 행하여”(출18:24)

 

리더십의 분배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정직하다는 평판이 있고 성령님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찾아내라. 우리가 이 일상 시중 드는 것)을 그들에게 맡기고 오직 우리는 계속해서 기도와 말씀사역에 전념하리라 … 믿음과 성령님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유대교 개종자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행6:3~6)

“이 사람들도 먼저 시험해 보고 그뒤에 책망 받을 것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그들이 집사의 직분을 수행하게 할지니라.” (딤전3:10)

시내광야

언약의 체결(모세언약)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셋째 달에 바로 그 날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렀으니” (출19:1)

“모세가 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이 모든 말씀을 그들의 얼굴 앞에 내놓으매 온 백성이 함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리이다, 하니 모세가 백성의 말을 주께 전하매” (출19:7~8)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행한 것과 또 내가 독수리 날개에 너희를 실어 내게로 데려온 것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너희가 참으로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내게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특별한 보배(peculiar treasure)가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이기 때문이라. 또 너희는 내게 제사장 왕국(kingdom of priests)이 되며 거룩한 민족(holy nation)이 되리라…”(출19:4~6)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의 백성(이스라엘과 교회)

“그러나 너희는 선정된 세대(chosen generation)왕가의 제사장(royal priesthood)이요 거룩한 민족(holy nation)이요 특별한 백성(peculiar people)이니 이것은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신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께 대한 찬양을 너희가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2:9) - 딛2:14

첫 언약 vs. 둘째 언약(새 언약)

“그런 것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는 더 나은 상속 언약(better testament)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히7:22)

히8:6~13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딛3:5) - 엡2:8, 갈 3:26, 롬3:28

십계명을 주심

“셋째 날 아침에 천둥과 번개와 짙은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므로 진영에 있던 온 백성이 떨더라.” (출19:16)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부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염려하나이다, 하니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를 시험하려고 하나님께서 임하셨나니 이것은 너희가 죄를 짓지 않도록 자신의 두려움을 너희 얼굴 앞에 두려 하심이니라.” (출20:19~20)

“너는 백성을 위하여 사방에 경계를 정해 주고 이르기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산에 오르거나 산의 경계에 닿지 말지니 누구든지 산에 닿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출19:12)

법을 주신 목적

“너는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바 그분의 명령과 법도와 법규를 지키지 아니함으로 주 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아니하도록 조심할지어다.” (신8:11)

출20:1~17, 신5:7~21

1.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2.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헛되이’(in vain) → 레24:10~16 참조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5.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6. 살인하지 말라.

7. 간음하지 말라.

8. 도둑질하지 말라.

9. 네 이웃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10. 너는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부정적 명령 8개 + 긍정적 명령 2개

하나님께 대한 명령 4개 + 사람에게 대한 명령 6개

 

내게 가까이 오지 마라 (첫 언약) vs. 가까이 오라 (새 언약)

“너희는 … 산에 오르거나 산의 경계에 닿지 말지니”(출19:12)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 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취하라.”(계22:17) - 마11:28

법을 주신 목적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훈육(訓育) 선생”(갈3:24)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롬3:20)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쓰면 선한 줄 우리가 아노라.”(딤전1:8)

기억되기 원하시는 주님(신8:11,14,18,19, 말4:4)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고전11:23~26) - 주의 만찬

신약에서 반복되는 십계명

1. 딤전2:5, 약2:19, (골1:18)

2. 고전10:14, 롬1:23

3. 간접적 언급 - 계11:18

4. 없음(cf. 골2:16)

5. 엡6:2

6. 벧전4:15, 요일3:15, 갈5:21

7. 약4:4, 히13:4, 갈5:19

8. 엡4:28, 고전6:10, 롬2:21

9. 딤전1:10

10. 딤전3:3, 8, 골3:5

제단에 관한 규정을 주심

연장을 사용해서 다듬은 돌로 쌓지 말고 흙으로 쌓을 것.(출20:24~26)

제단 위로 올라가다가 벌거벗음이 드러나지 않도록 계단을 만들지 말 것.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으로 하나님을 경배해야 함

- 비교 : 창11장 바벨탑 사건 - “돌 대신 벽돌을 취하고”(창11:3)

단2:34 ‘손을 대지 아니하고 깍아낸 돌’ - 메시아 왕국

판단의 법도를 주심

이제 네가 그들 앞에 세울 판단의 법도는 이러하니라.(출21:1)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들이 될지니”(출22:31) - 레19:2

노예규정, 인사상해, 인신매매, 절도, 방화, 혼인빙자간음, 위증 등에 대한 처벌규정, 손해배상규정, 사회적 약자 보호규정, 음식에 관한 규정,

(의식법, 시민법, 도덕법)

참고 : 유대인의 토라

- 중세시대 랍비 마이모니데스(Maimonides)가 모세오경의 세부적인 명령들을 613개의 명령으로 정리했다고 알려져 있음.

- “하라”(248개) + “하지마라”(365개)

사형에 해당하는 죄들(출21~22장, 레20장, 신13장, 신22장 등 참조)

* 사회적/도덕적 이유 :

살인, 인신매매, 부모폭행 또는 저주, 간음, 근친상간, 강간, 수간 등.

* 종교적 이유:

안식일 범한 자, 우상숭배자,

주님이 금하신 곳에 접근하는 자나 금하신 업무를 월권하는 자

거짓대언자, 꿈꾸는 자, 부리는 영을 지닌 자, 마술사 등.

사형방법 - 주로 돌로 침. 화살.

보완장치 - 증인제도(신17:6), 과실 치사자를 위한 도피성 제도(민35장)

 

거룩을 요구하시는 주님

“오직 너희를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갖 행실에서 거룩할지니라. 기록된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느니라.”(벧전1:15~16)

선악의 판단과 거룩의 관계

- 거룩하게 된 자들의 특징 - 선악을 판단함

“… 장성한 자들 … 그들은 … 선악을 분별하느니라.”(히5:14)

하나님께서 왜 노예제도나 사형제도를 허락하시는가?

노예제도- 세상 끝까지 존재함.(계18:13)

- 종 개념은 구원의 의미 설명을 위해 필수적임

(갈4장, 엡6:5)

- 그리스도 안에서는 차등이 없음.(고전12:13, 엡6:8)

사형제도-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권위를 행사.(롬13:1~5)

- 사도바울도 사형제도 인정.(롬1:26~32)

- 사형제도가 없었다면 예수님께서 죽으실 수(사형 당하실 수) 없었으며(눅24:20), 그렇다면 우리의 죄도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임.

- 사형제도 폐지 주장은 인간의 죄 문제의 본질을 왜곡시키고, 하나님의 권위를 허물며,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의 근거를 흔드는 결과를 가져옴.

* 참고 : 존치론주장 : 응보/ 질서유지/ 범죄억지효과

종신형보다 오히려 인도적임/ 납세부담 감소.

폐지론주장 : 비인간적(무자비함), 오․남용 가능성

(무죄자, 인종차별문제, 정치적 억압수단 등)

노예제도나 사형제도 문제의 핵심

- 인간의 존엄성의 근거가 무엇인가?

- 선악 판단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가 : 하나님인가, 사람인가?

명절에 관한 규정을 주심

“너는 한 해에 세 번 나를 위하여 명절을 지킬지니라.”(출23:14)

“네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 번 주 하나님 앞에 나올지니라.”(출23:17)

무교절(유월절)/ 수확절(칠칠절, 오순절)/ 수장절(장막절)

- 출34:18-23, 신16:16

이스라엘의 7대 절기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레23장)

 

거룩한 집회 & 하나님의 백성간의 교제

- 4 절기(교회시대까지/초림) + 3 절기(미래와 이스라엘/재림)

구약의 절기들 - 앞으로 올 것들의 그림자(골2:17)

- 유월절 :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구원의 교리)

- 무교절 : 하나님의 백성의 성화를 위한 준비(성화의 교리)

- 초실절 : 부활/ 성도의 안전 보장/ 청지기직

- 오순절 : 성령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 나팔절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공중재림과 휴거)

- 속죄일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속죄

- 초막절 :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통치 (지상재림)

인도할 천사(Angel)를 보내신다는 약속

“보라, 내가 한 천사를 네 앞에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며 내가 예비한 곳으로 너를 데리고 들어가게 하리니”(출23:20)ㅍ

“그에게 주의하여 그의 목소리에 순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내 이름이 그 안에 있으므로 그가 너희 범죄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출23:21)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들 : 롬9:45

성도들의 ‘구원의 대장’(captain of their salvation)(히2:10)

- 앞서 달려가신 분(the forerunner)(히6:20)

․ 교회에게 주신 약속들 : 벧후1:3-4

주님을 섬기는 자들에 대한 복과 이방 신들을 섬기는 것에 대한 경계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섬길지니 그리하면 … ”(출23:25)

“너는 그들이나 혹은 그들의 신들과 언약을 맺지 말라. … ”(출23:32)

“… 그가 너희 빵과 물에게 복을 줄 것이요, 내가 네 한가운데서 병을 제거하리라. 네 땅에서는 유산하는 자가 없고 수태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요, 내가 네 날수를 채우리라. 내가 나의 두려움을 네 앞에 보내어 네가 만날 모든 백성들을 멸하고 네 모든 원수들이 자기들의 등을 네게로 돌리게 하리라. 또 내가 말벌들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것들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출23:25~28)

“… 그들이 네 땅에 머무르지 못할지니 그들이 너로 하여금 내게 죄를 짓게 할까 염려하노라. 네가 그들의 신들을 섬기면 그것이 반드시 네게 올무가 되리라.“ (출23:32~33)

유교적 개념의 오복과 비교

-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

주님을 섬기는 자들에 대한 보상의 약속(히11:6, 롬8:32)

단기간에 가나안 땅을 주시지 않는 이유

 

“그 땅이 황폐하게 되고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대적할까 염려하므로 내가 일 년 내에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불어나서 그 땅을 상속할 때까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 (출23:29~30)

“주 네 하나님께서 그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한 번에 소멸시키지 말라. 네게 들짐승이 불어날까 염려하노라.”(신7:22)

성도들에게 남아 있는 믿음의 싸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원한 생명을 붙들라. 그것을 위하여 너 역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고백하였도다.”(딤전6:12) - 딤후 4:7 사도바울의 고백

․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이후 그리스도인의 삶의 영역들이 하나씩 하나씩 그리스도께 순종되어져감./ cf. 눅11:24-26

영토의 범위와 경계를 정하심

 

 

“또 내가 네 경계를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사람들의 바다까지사막에서부터 강까지 정하리라. 내가 그 땅의 거주민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리니 너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지니라.”(출23:31)

성도에게 약속하신 상속

“썩지 않고 더럽지 않으며 사라지지 아니하고 너희를 위해 하늘에 마련된 상속 유업을 받게 하셨나니”(벧전1:4)

이집트 탈출 후 광야에서 첫 희생물을 드림

(첫 언약의 피)

“모세가 주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산 밑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며 또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번제 헌물을 드리게 하고 소들을 화평 헌물로 삼아 주께 희생물로 드리게 하니라. 또 모세가 의 절반을 취하여 여러 대야에 담고 피의 절반은 제단 위에 뿌리며 언약의 책(the book of the covenant)을 가져다가 백성이 듣는데서 읽으매 그들이 이르되,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순종하리이다, 하니 모세가 피를 취해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관하여 너희와 맺은 언약의 피(the blood of the covenant)를 보라, 하니라.” (출24:4~8)

“이러므로 첫 상속 언약(the first testament)도 피 없이 봉헌되지 아니하였나니 모세가 율법에 따라 온 백성에게 모든 훈계를 말한 뒤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를 물과 주홍색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취하여 그 책과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것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상속 언약의 피(the blood of the testament)라, 하고 또한 성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피를 뿌렸느니라.” (히9:18~21)

- 피 뿌림의 대상 : 성막에 속한 것들, 언약의 책, 백성들

더 낳은 상속 언약

그런 것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는 더 나은 상속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히7:22)

저녁 식사 뒤에 또 그와 같은 방법으로 잔을 집으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니 너희가 그것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셨느니라.”(고전11:25)

뿌림(sprinkling)과

  잠김 (baptizing)의 차이

이스라엘의 귀족들이 하나님을 보았으나 죽지 않음

그분께서 이스라엘 자손의 귀족들에게 자신의 손을 대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도 하나님을 보며 먹고 마셨더라.”(출24:11)

비교.

주께서 호렙에서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모습도 보지 못하였으니 그런즉 너희는 스스로 매우 조심하라.”(신4:15)

“시내 산에서 자기(모세)에게 말하던 그 천사(the angel)” (행7:38)

cf. 사6:1, 겔1:26

* 모세의 경우 : 출33:19-23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은 영이시니…”(요4:24)

“…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약1:17)

예수님을 본 사람은 아버지 하나님을 본 것임

어느 때나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요1:18, 요일4:1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으되 네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네가 말하기를,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하느냐?”(요14:9)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히1:3)

모세가 산에 올라가 돌판들을 받음

“모세는 구름 가운데로 들어가 산 위로 올라갔으며 밤낮 사십 일을 산에 있었더라."(출24:18)

“너는 산에 올라와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내가 기록한 돌판들과 율법과 명령들을 네게 주리니 이것은 네가 그들을 가르치게 하려 함이라"(출24:12)

그리스도인을 위한 새 명령 : (요13;34)

너희는 우리의 사역을 통하여 분명히 드러난 그리스도의 서신이니 이것은 잉크로 쓴 것이 아니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 판에 쓴 것이 아니요, 육체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고후3:3)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헌물을 취할 것을 명하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이 내게 헌물을 가져오게 하라. 또 너희는 마음에서 즐거이 그것을 내는 모든 자로부터 나의 헌물을 취할지니라."(출25:2)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헌물은 이러하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과 자주색과 주홍색 실과 고운 아마와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오소리 가죽과 시팀나무와 등잔 기름과 기름 부음에 쓸 기름에넣는 향료와 향기로운 향에 쓸 향료와 줄마노와 또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또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도록 그들이 나를 위해 성소를 만들게 하라."(출25:3~8)

임마누엘의 주님

-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헌물을 취하신 것은 그들을 착취하려는 것이 아니었음.

- 그것은 성막을 통해서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는 것을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랑의 배려였음.

- 하늘에 머물러 계시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보라, 하나님의 성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시리라.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리라."(계21:3)

성소의 기구들과 성막

 

「성막 vs. 그리스도」 도표 참조

 

“또 너희는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모든 것에 따라 성막의 양식과 성막의 모든 기구의 양식대로 그것을 만들지니라."(출25:9)

“너는 주의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그것들의 양식대로 그것들을 만들지니라."(출25:40)

“너는 산에서 네게 보여 준 양식에 따라 성막을 세울지니라."(출26:30)

“… 산에서 네게 보여 준 대로 그들이 그것을 만들지니라.”(출27:8)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법대로

- 무조건 열심 vs. 올바른 열심

성막과 백성들의 텐트와의 커다란 차이

- 하나님과 사람의 차이.

성막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 하나님의 영광 / 천국의 영광(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히9:23)

- 천국의 주인공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모양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들

- 물두명과 긍휼의 자리 위의 그룹의 형상.

→ 하나님의 긍휼은 측량할 수 없음.

사람의 몸과 성막의 유사성

- 영/ 혼/ 육 ↔ 지성소/ 성소/ 이방인의 뜰

대제사장의 직분과 복장

「대제사장 vs. 그리스도」 도표 참조

너 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한 그의 아들들을 네게로 취하여 그가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게 할지니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취할지니라. 너는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의복들을 만들어 영광과 아름다움으로 삼을지니라. 너는 마음이 지혜로운 자 곧 내가 지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한 모든 자에게 말하여 그들이 아론의 의복들을 만들어 그를 거룩히 구분하게 할지니 그리하여야 그가 제사장의 직무로 나를 섬기리라.” (출28:1~3)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 안으로 들어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히4:14~15)

제사장의 직무를 맡은 그리스도인들

- 벧전2:9, 계1:6

모세를 기다리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듬

모 세가 산에서 내려오는 것이 늦어지매 백성이 그것을 보고 함께 모여 아론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우리를 위해 우리 앞에 갈 신들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사람에 관하여는 그가 어찌 되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너희 아들딸들의 귀에 있는 금귀고리를 빼서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온 백성이 자기들의 귀에 있던 금귀고리를 빼서 아론에게로 가져오니 그가 그들의 손에서 그것들을 받아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새기는 도구로 그것의 모양을 내매 그들이 이르되,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신들이라, 하므로 아론이 그것을 보고 그것 앞에 제단을 쌓고 선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주를 위한 명절이라, 하니 다음 날에 그들이 일찍 일어나 번제 헌물을 드리고 화평 헌물을 가져오며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출32:1~6)

․ 이 사건의 결과 3천 명이 죽임을 당함. (출32:28)

→ 율법과 대조되는 은혜가 왔을 때 3천 명이 살게 되는 것과 대조(행2:41)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온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였느니라. 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길에서 속히 떠나 자기들을 위해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에게 경배하며 그것에게 희생물을 드리고 말하기를, 오 이스라엘아, 이것들이 너를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네 신들이라, 하였도다. 주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아 왔는데, 보라, 그들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이제 나를 홀로 내버려 두라. 내가 그들에게 맹렬히 진노하여 그들을 소멸시키고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 (출32:7~10)

모세의 중재 (중보기도) 로 주님께서 재앙을 거두심 : 출32:11-14

모세의 분노와 심판 (레위 지파의 도움)

- 첫 번째 돌판들의 파괴(출32:19)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각 사람이 허리에 칼을 차고 온 진영을 문에서 문으로 두루 들락날락하며 각 사람이 자기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 이웃을 죽이라”(출32:27)

“각 사람이 자기 아들과 자기 형제를 쳐서 오늘 너희 자신을 주께 거룩히 구분할지니 그리하면 그분께서 이 날 너희에게 복을 주시리라”(출32:29)

중보기도 : 성령의 사역/ 그리스도의 사역/ 성도의 사역

이와 같이 성령께서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께서 말로 할 수 없는 신음으로 친히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분께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께서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들을 위해 중보하시기 때문이니라.” (롬8:26~27)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신 분은 그리스도시요, 참으로 다시 일어나신 분도 그리스도시니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며 또한 우리를 위해 중보하시느니라.”(롬8:34)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딤전2:1)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한 자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10:37)

 

모세의 대신 속죄

“다음 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지었도다. 내가 이제 주께로 올라가리니 아마도 너희 죄로 인해 내가 속죄하여야 하리라(I shall make an atonement for your sin), 하고” (출32:30)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죄를 지으면 내가 그를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그러므로 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보라, 내 천사가 네 앞에 가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징벌하는 날에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벌하리라, 하시니라. 주께서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으니 이는 그들이 송아지 곧 아론이 만든 송아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더라. (출32:33~35)

cf. 주의 책에서 지운다는 말의 의미

“그들의 불법에 불법을 더하사 그들이 주의 의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을 산 자들의 책에서 지우사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하지 마소서.” (시69:27~28)

“주께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실 뿐 아니라 주의 분노와 그분의 질투가 그 사람을 대적하여 연기를 뿜으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가 그에게 놓이리라. 주께서 그의 이름을 하늘 아래에서 지워버리시고” (신29:20)

그리스도의 사역의 모형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53:6)

“그러므로 너희는 누룩 없는 자들인 즉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제거하라. 우리의 유월절 어린양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물이 되셨느니라.” (고전5:7)

“친히 나무에 달려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들을 지셨으니 이것은 죄들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살아서 의에 이르게하려 하심이라. 그분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고침을 받았나니” (벧전2:24)

“그리스도께서도 죄들로 인하여 한 번 고난을 받으사 의로운 자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육체 안에서 죽임을 당하셨으되 성령으로 말미암아 살아나셔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데려가려 하심이라.” (벧전3:18)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산에서 몸의 장식품을 제거함

나쁜 소식(evil tiding) :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가지 않겠다고 하신 말씀.

백성들의 애곡  몸에서 장식품을 제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  장식품 제거

“백성이 이 나쁜 소식을 듣고 애곡하며 아무도 몸에 장식품을 걸치지 아니하니라.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라. 너희는 목이 뻣뻣한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에 네 한가운데 임하여 너를 소멸시키리니 그러므로 이제 네게서 장식품을 제거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무슨 일을 할지 알겠노라, 하셨기 때문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 옆에서 자기들의 장식품을 몸에서 제거하니라. (출33:4~6)

주님의 약속의 재확인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앞에서 너와 함께 가리라. 내가 네게 안식을 주리라, 하시니” (출33:14)

신약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동행 약속

“너희의 행실을 탐욕이 없게 하고 너희가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13:5)

모세가 주님의 영광을 보기 원함

“모세가 이르되, 간청하오니 주의 영광을 내게 보여 주소서, 하매” (출33:18)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함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하고 주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할 것이요, 또 은혜를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리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을 터이므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 옆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반석 위에 설지니라. 내 영광이 지나갈 때에 내가 너를 그 반석 틈에 두고 내가 지나가는 동안 내 손으로 너를 덮었다가 내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뒷부분은 보되 내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출33:19~23)

하나님을 눈으로 보기 원하는 인간의 공통된 갈망

빌립이 그분께 이르되,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그리하면 우리에게 족하겠나이다, 하니” (요14:8)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보았던 사람들

- 모세 (출33장)/ 엘리야 (왕상19장) / 이사야 (사6장)

하나님은 볼 수도, 본 사람도 없음

오직 그분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그분은 아무도 접근하지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그분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나니 그분께 존귀와 영존하는 권능이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딤전6:16)

어느 때나 아무도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요1:18)

또 이르시되,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을 터이므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출33:20)

예수 그리스도를 본 제자들은 하나님을 본 것임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으되 네가 아직도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네가 말하기를,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소서, 하느냐? (요14:9)

그분께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의 처음 난 자이시니 (골1:15)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이시며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 이 아들께서는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3)

두 번째 돌판들을 주심

 

“모세가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개를 깎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주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돌 판 두 개를 손에 들고 시내 산에 올라가니” (출34:4)

“모세는 주와 함께 밤낮 사십 일을 거기 있으면서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그분께서는 언약의 말씀들 곧 열 가지 명령을 그 판들에 기록 하셨더라.” (출34:28)

모세의 40일 금식 : 2회

“내가 돌 판들 곧 주께서 너희와 맺으신 언약의 판들을 받으려고 산에 올라갔을 때에 밤낮 사십 일을 산에 거하며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더니” (신9:9)

“그리고 내가 처음과 같이 밤낮 사십일을 주 앞에 엎드려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주의 눈앞에서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려고 악하게 행하면서 지은 너희의 모든 죄로 인함이라.” (신9:18)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처음 것과 같은 돌 판 두 개를 깎으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들에 있던 말들을 내가 이 판들 위에 쓰리니” (출34:1)

 

주님을 대면하고 온 모세의 얼굴 피부가 빛이 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을 보고 모세의 얼굴의 피부가 빛나는 것을 보므로 모세가 그분과 말씀을 나누러 들어 갈 때까지 다시 베일로 자기 얼굴을 가렸더라.” (출34:35)

 

 

- cf. 예수 그리스도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데리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사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그분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분의 옷이 빛 같이 희게 되었더라.” (마17:1~2)

- cf. 스데반

“공회 안에 앉은 모든 사람이 똑바로 그를 바라보며 그의 얼굴이 마치 천사의 얼굴과 같음을 보더라.” (행6:15)

모세가 회중을 소집하고 성막 건축에 필요한 자재들과 기술자들을 자원하여 가져오라 명함.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함께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주께서 명령하사 너희가 행하게 하신 말씀들이 이러하니라.” (출35:1)

- 안식일을 지키라.

- 성막에 쓸 자재들(주께 드릴 헌물)을 자원하여 가져오라.

- 성막을 지을 기술자들(마음이 지혜로운 자)이 자원하여 나오라.

마음에 감동을 받은 모든 자와 영으로 자원하게 된 모든 자가 와서 회중의 성막 작업과 그분을 섬기기 위한 모든 것과 거룩한 의복들에 쓰도록 주의 헌물을 가져왔으니” (출35:21)

“마음에서 자원하여 가져오기를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남녀가 주께서 모세의 손으로 만들라고 명령하신 온갖 것을 만들기 위해 주께 자원하는 헌물을 가져왔더라.” (출35:29)

“그들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주께서 만들라고 명령하신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가져오나이다, 하니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그 명령을 진영에 두루 선포하여 이르되, 남자든 여자든 성소의 헌물로 드리기 위하여 더 이상 일하지 말라, 하였더라. 그리하여 백성이 가져오는 것을 삼갔더니 그들이 가진 재료가 그것을 만들기 위한 모든 일에 충분하며 너무 많았더라. (출36:5~7)

성도의 자발적 섬김

“믿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자기 소유와 재산을 팔아 각 사람의 필요대로 모든 사람에게 나누어 주며” (행2:44~45)

“저마다 자기 마음속에 정한 대로 낼 것이요,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거이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후9:7)

브살레엘, 아홀리압

일을 해야 할 자들에게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

“그때에 브살레엘과 아홀리압과 마음이 지혜로운 자 곧 주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사 성소에서 섬기는 데 필요한 온갖 일을 할 줄 알게 된 자들이 주께서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일을 하니라.(Then wrought Bezaleel and Aholiab, and every wise hearted man, in whom the LORD put wisdom and understanding to know how to work all manner of work for the service of the sanctuary, according to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출36:1)

그리스도의 몸(교회)이 세워지는데 필요한 은사들을 주심

“그분께서 더러는 사도로 더러는 대언자로 더러는 복음 전도자로 더러는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은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고 섬기는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 하심이라.” (엡4:11~12)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나심을 주신 것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유익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통하여 병 고치는 선물들을, 다른 사람에게는 기적들 행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대언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여러 종류의 타언어들을, 다른 사람에게는 타언어들 통역함을 주셨으나 이 모든 것은 같은 한 성령께서 행하사 자신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12:7~11)

성막의 건축

백성들의 순종 (출36-40장 : 순종의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장들)

“~ 만들었더라”, “~ 만들고”, “~만드니라”

“이와 같이 회중의 장막 곧 성막의 모든 작업이 끝났고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니라.” (출39:32)

실제 건축의 순서

- 앙장  성막 덮개  널빤지들  가로막대기  중간 가로막대기  휘장  성막 문의 현수막  언약궤  긍휼의 자리  빵 상  순금 등잔대  분향 제단  거룩한 기름  번제단  물두멍  뜰(현수막과 기둥들)  거룩한 의복들

***  성소와 지성소  내부 기물들  뜰에 속한 것들

성막에 대한 총계

“성소의 모든 작업에 쓰인 금 곧 헌물로 드린 모든 금은 성소의 세겔에 따라 이십구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회중 가운데 계수된 자들이 낸 은은 성소의 세겔에 따라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더라.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되기 위해 간자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며 각 사람이 성소의 세겔에 따라 은 일 베가 곧 반 세겔씩 냈더라. (출38:24~26)

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복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에 따라 이처럼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일을 행하매 / 모세가 그 모든 일을 본즉, 보라, 그들이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 일을 행하되 참으로 그와 같이 행하였으므로 모세가 그들을 축복하였더라. (출39:42~43)

cf.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설계도를 보여주셨던 순서

- 언약궤  긍휼의 자리  빵 상  순금 등잔대  앙장  성막 덮개  널빤지들  가로막대기  중간 가로막대기  휘장  성막 문의 현수막  번제단  뜰(현수막과 기둥들)  거룩한 의복들

***  내부 기물들  성소와 지성소  뜰에 속한 것들

 

신약의 성전의 건축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엡2:21~22)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갖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무를 갖지는 아니하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각 사람이 서로 지체이니라.” (롬12:4~5)

 

성막의 총 공사기간 : 약 6개월

- 첫 유월절이 새 달력의 첫 해가 되며 그 날은 첫째달(니산월) 14일이었음.

- 첫째달(니산월) 15일에 이집트 출발

- 셋째달(시반월)에 시내산 도착/ 율법을 받음(오순절이 있는 달)

- 40일씩 2회(총 80일간) 모세가 시내산 정상에 체류

- 거의 일곱째달(티쉬리월)부터 건축 시작

- 둘째 해 첫째달(니산월) 첫째 날 완공

 

 

성막이 세워진 결과 (출40:34-38)

․ 주의 구름(주의 영광)이 이스라엘 중에 거하고 이스라엘을 인도함.

 

“그 뒤에 구름이 회중의 장막을 덮고 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더라. 모세가 회중의 장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그 위에 있고 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기 때문이었더라.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모든 여정에서 앞으로 나아갔으나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구름이 떠오르는 날까지 그들이 이동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온 집이 자기들의 모든 여정을 통해 낮에는 주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위에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었더라.” (출40:34~38)

 

성막의 의미 정리

 

 

“이 성막은 현재 곧 이때까지의 모형(figure)이므로 그 안에서 예물과 희생물을 드렸어도 그것들이 양심에 관한 한 섬기는 자를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나니 이 성막은 단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육신에 속한 규례들로만 유지되어 개혁의 때까지 그들에게 부과되었느니라(imposed on them until the time of reformation).” (히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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